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뷰저블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X팀 함가영

Q. 포그리트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이었고 입사 첫 주에 졸업식을 하러 갔었어요. 그래서 저는 포그리트가 첫 회사이자 첫 직장입니다. 참고로 저는 인턴 경험도 없었고 사무직에서 일해본 경험이 아예 없었던 정말 티 없이 해맑은 대학생이었어요.




Q. 포그리트에 조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트업 DNA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었던 사람이었는데요, 포그리트는 제가 면접봤던 회사 중에 가장 스타트업같이, 밝고 명랑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때문에 ‘내가 이곳에서 더 성장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그때 당시 3개 정도 회사에 합격했던 상태였는데 저는 망설임 없이 포그리트를 선택했습니다.




Q. 포그리트에서 맡고 계신 업무와 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CX팀의 팀장을 맡고 있고요. 저희 CX팀은 고객 경험을 관리하는 팀으로 뷰저블이라는 서비스에 가장 최전방에 있는 팀이에요. 최전방에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의 VOC를 수집하며 대응도 하고요. VOC를 내부에 전달을 해 서비스를 좀 더 고도화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고객분들이 수월하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서포트 역할과 어려움을 겪는 고객분들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회사 내부의 일을 고객한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달자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Q. CX팀 업무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나 적합한 성향이 있을까요?


CX팀 업무는 굉장히 다양하고 가짓수가 정말 많아요. 어떻게 보면 복잡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볼 수 있어요. 또 CX팀을 '완전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이슈가 있으면 그 이슈를 끝까지 추적하는 것이 CX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적극적이고 장기적으로 업무를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는 지구력이 있는 분이 CX팀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 어떤 일이라도 긍정적으로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요. 이 세가지만 잘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저희 CX팀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Q. 가영님에게 포그리트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포그리트는 내가 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고, 또 내가 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또 직장생활 할 때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인 ‘성취감’과 ‘자아실현’을 충족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직장인으로서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제 자아실현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입니다.




Q. 포그리트의 CX팀은 어떤 팀으로 세상에 인식되었으면 하나요?


저는 고객분들이 많은 데이터 분석 툴 중에서 뷰저블을 선택해 쓰게 된다면 그 이유가 저희 CX팀 때문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CX팀 덕분에 뷰저블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팀으로 인식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를 통해
포그리트 멤버들을 만나보세요!